무릎을 구성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슬개 대퇴골 관절의 부상은 대체로 과도한 사용, 선천적인 관절 정렬의 이상, 구조적 결함 등의 결과로 발생된다.
임상 해부학
슬개골은 대퇴사두근 군의 능률을 향상시키고, 무릎 관절의 앞부분을 보호하며, 슬개 대퇴골 관절의 반응력을 흡수하고, 전달할 수 있는 해부학적 구조물이다.
슬개 대퇴골의 병리
슬개/대퇴 통증 증후군
일반적으로 잠복성 질병인 슬개/대퇴 관절질환은 대부분 과사용에 의해 또는 관절의 직접적 손상에 의해 발생하며 촉진이 가능하다. 초기 증상으로 황동 중에 불편함이 발생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은 악화된다. 통증은 활동 중과 무릎이 펴는 동작에서 저항이 발생한 경우, 수동적으로 무릎을 굽히는 동안 증가한다. 통증을 위한 치료는 활동을 감소시키고,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 복용을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통증 해소를 위한 운동 방법으로 하지근의 굴곡을 향상하기 위해 둔부와 허벅지 근력을 증가시키는 방법이 있다.
슬개골 궤도 장애
슬개골의 비정상적인 궤도의 많은 문제는 선천적인 원인으로 발생한다. 대퇴활차내의 정상적인 슬개골 궤도는 경대퇴골의 배열, Q angle, 슬개골의 연조직, 발조직 그리고 삼두비복근, 대퇴사두근, 햄스트링근 군, IT 밴드 사이의 관계에 의하여 궤도가 정해진다. 슬개골 면에 따라 가해지는 힘은 장시간 동안 앉아 있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하루의 활동으로 인하여 통증으로 발생된다. 부적절한 근의 길이와 과도한 내전은 슬개골의 궤도 이탈을 가져온다
슬개골의 아탈구와 탈구
슬개골의 변위는 중량을 부하하는 동안 무릎이 빠져버리는 증상으로 급성 또는 만성으로 발생하거나 선천적으로 비정상적인 경우, 지지대가 외측으로 당겨져 슬개골의 변위나 탈구가 발생한다. 또한 외상에 의하여 발생한 탈구는 슬개골의 골절을 발생시킬 수 있다. 이에 더하여 복합적 탈구나 변외는 관절 연골을 찢어지게 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보존적인 치료 방법으로는 후방 부목과 기능성 교정기 등의 방법이 효과적이다. 심한 경우 슬개골 궤도 문제를 고치기 위하여 수술적 치료로 슬개골 건의 유착을 제거시킨다.
슬개골 건염
갑작스러운 충격에 의한 손상으로 급성 건염이 발생할 수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뛰고 달리는 스포츠 활동과 무거운 중량을 들어 올리는 운동에서 슬개골 건염이 발생할 수 있다. 대체로 슬개골 건염이 발생한 슬개골 하단극에 통증이 위치한다. 사두근의 건염이 발생과 건의 중간물질이 유출시, 경골결절면에 건이 유착하였을 때 통증이 발생한다. 보존적인 치료 방법이 우선 되어야 하며, 이 방법이 실패 시에는 외과적 수술을 통해 괴사조직 제거가 필요하다.
슬개골건 파열
슬개골의 만성적 염증 또는 스테로이드 약물의 과사용은 슬개골 건파열을 발생시킬 수 있다. 근의 긴장성은 슬개골 건의 중간물질 또는 슬개골 결절 면의 파열 결과로 슬개골 건에 과부하로 인하여 사두근에서 커진다. 이러한 근의 부하는 무릎을 과굴곡하거나 중량을 부하한 자세에서 강하게 신전할 때 발생한다. 슬개골 건이 찢어진 환자는 응급상황으로 병원에 신속이 이송되어야 하며 관절의 고정이 요구된다. 이러한 환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며 수술 후 운동 복귀 시점까지는 약 12개월 정도 소요된다.
슬개골 활액낭염
과사용, 회부의 충격, 반복된 자극, 감염(포도상구균 등)으로 인한 활액낭은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슬개골 상단과 슬개골 아래 활액낭은 과사용으로 인하여 이차적으로 감염된다. 감염된다면 무릎이 붓고 붉어지며 열이 발생한다. 활액낭의 치료는 통증으로 유발하는 외부 스트레스를 줄이고 감염을 통제하는 것이다.
활액낭 주름
활액낭의 주금은 관절낭으로 돌출되어 있는 섬유막의 포개진 형태가 골의 형성 기간에 선천적 기형으로 접혀진 것이다. 성장 기간 동안 주름이 관절막 안으로 들어가 일정 부위가 기형화 되거나 두꺼워져 막 안에 남아 커진다. 일반적으로 청년기에 증상이 가장 많이 일어나고 발육 발달에 불편함을 준다. 염증이 지속되면 무릎의 섬유질의 증식과 만성적 장애를 가져온다. 보존적 치료 방법으로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염증 반응을 통제하는 것이다. 또한 VMO를 강하게 하는 것은 주름 부위의 긴장을 감소시켜 증상을 줄일 수 있다.
오스굿씨 병
경골 결절면 성장판에 발생된 성장기 감염성 질병이다. 질병의 원인은 슬개골 건의 지속적인 미세한 파열 그리고 골의 빠른 성장 및 대퇴사두근의 압력 증가가 골절의 연화증을 가져온다. 보존적 치료법은 경골 결절에 대해 잘못된 스트레스를 줄이고 염증을 통제하는 것으로 관리할 수 있다. 보존적 치료가 실패한다면 경골의 결절면의 염증 부위의 외과적 수술이 필요하다.
SLIDING-LARSEN-JOHANSSON 질병
슬개골 하단극 안으로 슬개골 건이 부착하거나 대퇴사두근 건이 슬개골 최하단 극에 부착할 때 발생한다. 달리거나 점프할 때 반복적으로 부하되는 힘 때문에 파열 또는 슬개골막의 외상에 의한 질병이다. 슬개골의 성장 부위에 지속적인 힘을 가하게 되면 물리적인 파열이 발생한다. 여자보다는 남자에게 많이 발생하며 평균적으로 10~14세 사이의 그룹에서 발생한다. 치료 방법으로는 염증을 억제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소염제 같은 약물의 투여, 휴식 및 활동 중지, 다리의 고정 등이 있다. 염증으로 인한 통증이 감소하였을 때 대퇴사두근의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다.
슬개골의 골절
슬개골에 충격이 가해지면 골절에 부정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충격은 슬개골 활액낭에 급격한 부기와 파열을 발생시키며 촉진 중 바삭거리는 소리를 감지할 수 있다. 무릎의 신적과 굴곡 활동 중에 통증이 발생하며 저항성 무릎의 신전은 슬개골의 압박 면의 이차적인 통증 때문에 수행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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